전월세 전환율, 보증금 1억 월세로 바꾸면 얼마일까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연 이율입니다. 월세는 전환할 보증금에 전환율을 곱해 12로 나눠 구하고, 주택임대차보호법은 법정 전환율 상한을 둡니다. 보증금 1억을 5.5%로 전환하면 월 약 45만 8천원인 계산 예시와 2026년 기준 확인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아래 목차로 핵심 내용을 바로 확인하세요
전세에서 월세로, 혹은 반전세로 계약 형태를 바꿀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숫자가 전월세 전환율입니다. 같은 보증금이라도 전환율을 몇 퍼센트로 잡느냐에 따라 매달 내는 월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전환율의 개념과 계산식, 그리고 법으로 정해진 상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예시와 함께 정리하겠습니다.

1.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할 때 그 보증금에 매기는 연 이율입니다. 쉽게 말해 "이 보증금을 빌려준다면 1년에 몇 퍼센트의 임대료를 받을 것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같은 보증금이라도 월세가 커지고, 낮을수록 월세가 줄어듭니다.
전환율이 높으면 임차인에게 불리한가요?
그렇습니다. 전환율이 높을수록 같은 보증금을 돌려도 매달 내는 월세가 커집니다. 그래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이 마음대로 높은 전환율을 적용하지 못하도록 법정 상한을 정해 두었습니다. 전환율의 법적 근거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법정 전환율과 시장 전환율의 차이
전환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이해하면 편합니다. 법이 정한 상한선인 법정 전환율과, 실제 시장에서 형성되는 시장 전환율입니다. 아래 표로 성격을 비교했습니다.
| 구분 | 법정 전환율 상한 | 시장 전환율 |
|---|---|---|
| 성격 | 법으로 정한 최대 한도 | 실제 거래에서 형성되는 값 |
| 근거 | 주택임대차보호법과 대통령령 | 지역과 수요, 시세 |
| 적용 | 기존 계약을 전환할 때 상한 | 신규 계약의 협상 기준 |
| 특징 |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변동 | 지역별로 편차가 큼 |
| 확인처 | 법령과 한국부동산원 통계 |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통계 |
법정 전환율 상한은 이미 진행 중인 계약에서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임대인이 넘을 수 없는 한도입니다. 통상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대통령령으로 정한 이율을 더한 값과, 기준금리에 일정 배수를 곱한 값 중 낮은 쪽을 상한으로 봅니다. 반면 신규 계약에서는 시장 전환율이 협상 기준이 되며, 지역별 시세는 한국부동산원의 전월세 전환율 통계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3. 전세를 월세로 전환 계산하는 방법
계산식 자체는 단순합니다. 전환할 보증금에 전환율을 곱한 뒤, 1년치를 12개월로 나누면 한 달 월세가 나옵니다.
- 전환 보증금
- 1억원
- 적용 전환율
- 연 5.5% (예시 값)
- 연 환산액
- 1억 × 5.5% = 550만원
- 월세 환산
- 550만원 ÷ 12 = 약 45만 8천원
전환율이 1%p만 달라져도 월세가 크게 바뀌므로 상한 확인이 중요합니다.
위 예시에서 보증금 1억원을 연 5.5%로 전환하면 월세는 약 45만 8천원 수준입니다. 여기서 5.5%는 설명을 위한 예시 값이며, 실제로는 계약 시점의 법정 상한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환율은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수시로 바뀌므로, 계산기로 추정한 값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두고 현재 상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 계산하는 방법
전세보증금의 일부나 전부를 월세로 돌릴 때 월세를 계산하는 일반적인 단계입니다. 법정 상한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환 보증금 정하기
전세보증금 중 월세로 돌릴 금액을 정합니다. 전부일 수도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법정 상한 확인
주택임대차보호법과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현재 적용되는 법정 전환율 상한을 확인합니다.
연 환산액 계산
전환할 보증금에 전환율을 곱해 1년치 임대료를 구합니다.
월세로 나누기
연 환산액을 12로 나눠 매달 내야 할 월세를 계산합니다.
상한 초과 여부 점검
계산된 월세가 법정 상한을 적용한 값을 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4. 전환율을 활용한 계약 전략
전환율을 이해하면 전세와 월세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내가 그 보증금을 다른 곳에 굴렸을 때의 수익률과 전환율을 견줘 보는 것입니다.
전세와 월세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전환율이 내 자금의 기대수익률보다 낮으면 월세 전환이, 높으면 전세 유지가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을 굴려 연 3%를 얻는 사람이 5%대 전환율로 월세를 낸다면 손해입니다. 반대로 목돈을 융통해야 한다면 다소 높은 전환율을 감수하더라도 월세 전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판단이 서지 않으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조건처럼 보증금 안전성도 함께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환율이 낮을 때
- 월세 부담이 작아 월세 전환이 유리
- 전환율이 높을 때
- 월세 부담이 커 전세 유지가 유리
- 비교 기준
- 내 보증금의 기대수익률과 전환율
- 주의
- 법정 상한 이내인지 반드시 확인
전환율과 내 자금의 수익률을 견줘 계약 형태를 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5. 전월세 전환 체크리스트
전세를 월세로 돌리기 전에 아래 항목을 확인하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전환할 보증금 규모와 남길 보증금을 명확히 정했는가
- 계약 시점의 법정 전환율 상한을 확인했는가
- 계산한 월세가 상한을 적용한 값을 넘지 않는가
- 전환 내용을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했는가
- 조건 변경 시 전월세 신고 대상인지 확인했는가
6.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 월세 = 전환할 보증금 × 전환율 ÷ 12입니다. 보증금 1억을 연 5.5%로 전환하면 월 약 45만 8천원입니다.
- 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상한을 정해 두었습니다. 통상 기준금리에 대통령령 이율을 더한 값 등 중 낮은 쪽을 넘을 수 없습니다.
- 상한은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변동합니다. 확정 수치는 계약 시점의 법령과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확인해야 합니다.
- 주로 기존 계약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됩니다. 신규 계약의 임대료는 당사자 합의로 정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됩니다. 전환할 보증금만 계산식에 넣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보증금으로 남고 전환분에 대해서만 월세가 붙습니다.
Q. 전월세 전환율 계산식은 어떻게 되나요?▾
Q. 전월세 전환율에 법정 상한이 있나요?▾
Q. 현재 전월세 전환율 상한은 몇 퍼센트인가요?▾
Q. 법정 상한은 모든 계약에 적용되나요?▾
Q. 보증금 일부만 월세로 돌려도 되나요?▾
결론
전월세 전환율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월세는 전환할 보증금에 전환율을 곱해 12로 나눈다는 단순한 계산식이고 둘째, 그 전환율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정한 법정 상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상한은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계속 바뀌므로, 이 글의 예시 숫자에 의존하지 말고 계산식으로 먼저 월세를 추정한 뒤 현재 법령과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상한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 좋은 정보는 공유하세요!
가족과 지인에게 지금 바로 이 소식을 전해 보세요.